ⓒ 온라인 커뮤니티

[SSTV l 최규철 인턴기자] ‘얼마나 추웠으면’이란 제목의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얼마나 추웠으면’이란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미 몇 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얼마나 추웠으면’ 사진은 빠르게 온라인을 통해 퍼져나가고 있다.

사진 속에는 싱크대의 물이 넘치면서 물줄기가 그대로 얼어버려 고드름이 맺혀 있는 모습이 담겨있으며, 싱크대의 물줄기 역시 고드름 상태다. 특히 주차장의 배수관 물이 아래로 흘러내리면서 아래 있던 차에 얼음기둥이 만들어진 모습은 가히 장관이다.

네티즌들은 ‘얼마나 추웠으면’ 사진을 접한 뒤 “정말 온 세상이 고드름 천지네요”, “합성사진인가?”, “이런 세상에는 사람이 살 수 없을 듯”, “소름끼친다”, “집에 난방이 안되는걸까요?”, “얼마나 추웠으면 저렇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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