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BalckPink) 제니의 독보적인 매력이 시선을 강탈한다.

최근 제니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캘빈클라인과 함께 진행한 속옷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제니는 브라탑을 착용한 채 고혹적이고 관능적인 눈빛을 발사하고 있다.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완벽한 미모가 빛이 난다.

뱅 헤어로 특유의 인형 이목구비와 신비로운 매력이 도드라진다. 고양이와 함께 사진을 찍은 모습이 특히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귀여우면서도 섹시하고 힙하고 시크한 매력까지 다가진 제니의 비주얼이 글로벌 팬심을 쥐락펴락한다.

한편, 제니가 속한 그룹 블랙핑크는 현재 월드투어 콘서트 'BORN PINK'를 진행 중이다. 오는 4월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7월 영국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참여한다.

또한 제니와 로제는 지난 20일 서울 올릭픽공원에서 개최된 해리 스타일스의 첫 내한 공연 '러브 온'(Love ON)을 관람했다. 이밖에도 이날 BTS RM, 뷔, 슈가, 정국 등 국내 K팝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공연을 즐겼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