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관도 울고 나도 울었다, “웃긴데 왜 슬프지?… ”
면접관도 울고 나도 울었다, “웃긴데 왜 슬프지?… ”
  • 승인 2012.01.0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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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관도 울고 나도 울었다’ ⓒ 온라인 커뮤니티

[SSTV l 이현지 인턴기자] ‘면접관도 울고 나도 울었다’ 글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면접관도 울고 나도 울었다’란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이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빠르게 퍼지며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게시물은 면접 볼 당시의 일화를 전한다. 게시물 속에서 글쓴이는 면접관에게 “학창 시절에 가장 후회되는 것은?”이라는 질문을 받자 “여성관계입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무슨 일이 있었나요?”라고 면접관이 묻자 “아무 일도 없었습니다”라고 답하는 반전으로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글의 마지막에는 “면접관도 울고 나도 울었다”라고 적으며 이야기를 마무리 지었다.

네티즌들은 “나도 여성관계가 후회되네”, “사실이라면 재치있다”, “면접의 결과가 궁금하다”, “정말 ‘면접관도 울고 나도 울었다’란 소리 나올 만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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