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서장훈-이수근, 방송 4주년 자축…日 교민들 고민 듣기 위해 출격
'물어보살' 서장훈-이수근, 방송 4주년 자축…日 교민들 고민 듣기 위해 출격
  • 승인 2023.03.20 22: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KBS조인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캡처
사진=KBS조인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캡처

개그맨 이수근과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일본 교민들을 찾아간다.

20일 방송된 KBS조인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4주년을 자축하는 이수근과 서장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4주년을 자축한 두 사람은 제작진이 준비한 초대형 프로젝트에 감격했다. 제작진은 일본에 직접 건너가 교민들의 고민을 듣게 된 것.

두 사람은 "우리가 그동안 교민들을 만나러 가자고 목이 터져라 얘기했는데 프로젝트가 성사됐다. 뼈를 묻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서장훈은 "세계 곳곳에 계신 무물이들을 차례차례 만나러 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수근은 "일본편이 잘 마무리되면 로스앤젤레스, 프랑스, 두바이, 스페인도 가게 될 것이다. 미리 죄송하지만 국내에서 볼 일이 별로 없다"고 설레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