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공주님이 따로 없네…장난감 왕관 쓰고 "약속해줘"
옥주현, 공주님이 따로 없네…장난감 왕관 쓰고 "약속해줘"
  • 승인 2023.03.2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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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캡처
SNS 캡처

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유행에 동참했다. 장난감 왕관을 쓰고 '약속해 줘' 포즈를 취했다.

옥주현은 20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 매니저가 서프라이즈로 준비한 프린세스 파티세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옥주현은 장난감 티아라와 귀걸이, 반지를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과거 옥주현은 그룹 핑클 활동 시절 '영원한 사랑' 무대서 해당 포즈로 큰 인기를 끌었다.

최근 옥주현은 뮤지컬 '베토벤'에서 베토벤의 연인 안토니 브렌타노 역을 맡았다. 오는 26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되며, 4월 14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시즌2가 개막된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