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윤승아, 살 찌더니 결국…"원피스 지퍼가 안 올라가"
'임신' 윤승아, 살 찌더니 결국…"원피스 지퍼가 안 올라가"
  • 승인 2023.03.2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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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캡처
유튜브 캡처

배우 윤승아가 임신 7개월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윤승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일상 영상을 업로드했다. 윤승아는 남편 김무열의 해외 촬영으로 집을 비웠다고 알리며 지인들과 시간을 보냈다.

특히 투병 중인 반려견의 간호와 오는 6월 예정된 출산을 위해 운동을 병행하는 모습이었다.

윤승아는 의류 매장을 찾아 원피스를 입어 보기도 했다. 

윤승아는 “오랜만에 백화점에 왔다가 금방 나왔다. 너무 힘들었다”며 임산부의 고충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되게 예쁜 원피스를 샀다. 그런데 지퍼가 안 올라간다”며 윤승아는 “나중에 젬마(태명) 낳고 그 원피스를 보면서 살을 빼려고 한다”고 미소지었다.

한편 윤승아는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했다. 지난해 12월 첫 임신 소식을 알렸고 오는 6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