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은 종영소감 "'삼남매가 용감하게', 기억에 오래 남을 작품 될 것"
김소은 종영소감 "'삼남매가 용감하게', 기억에 오래 남을 작품 될 것"
  • 승인 2023.03.2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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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센디오 제공
아센디오 제공

배우 김소은이 '삼남매가 용감하게'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소은은 20일 소속사 아센디오 공식 SNS를 통해 KBS 2TV 주말극 '삼남매가 용감하게' 종영을 맞아 소감 영상을 공개했다.

극 중 삼남매의 둘째 김소림 역을 맡아 연기한 김소은은 “'삼남매가 용감하게'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그동안 소림이 역할을 하면서 굉장히 기억에 오래 남을 작품이 될 거 같다”며 소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동안 시청해 주신 여러분들 너무 감사드린다. 길고 짧았던 시간 동안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소은이도 앞으로 더 많은 작품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뵐 것이니,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라며 밝은 모습으로 시청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를 통해 5년 만에 KBS 주말 안방극장으로 복귀한 김소은은 극 중 김승수(신무영)와의 로맨스를 통해 다채로운 모습을 그려내며 활약을 펼쳤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