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남편과의 근황을 전했다.

이혜원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엄청 바쁜 거 아는데 첫 촬영이라구 응원 와 주구 고마워요 쿠키도 땡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난안느촬영장안갔는데 켁 #조만간갈께요 ㅋㅋ #어딜가야하나”라고 말했다.

또 이혜원은 “어플로 찍으니 안느가 귀엽게 나오는 현상”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셀카를 찍고 있는 안정환, 이혜원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우월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편 안정환과 이혜원은 지난 200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