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신예은, ‘더 글로리’ 어린 연진…“웃자마자 캐스팅”
‘전참시’ 신예은, ‘더 글로리’ 어린 연진…“웃자마자 캐스팅”
  • 승인 2023.03.19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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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은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신예은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배우 신예은이 ‘전참시’에 출연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신예은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신예은은 자신이 출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의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

신예은은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 아역을 맡아 소름 돋는 연기로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모았다.

신예은은 자신의 차가운 이미지로 인해 어린 연진 역에 바로 캐스팅됐다고 말했다.

그는 "감독님 뵙고 인사드렸는데 '그 웃음 좋다'고 하셨다"며 당시의 섬뜩한 미소를 재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