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박연진' 신예은, '더글로리' 악역 후폭풍 "SNS 팔로우 줄어, 과격한 메시지"(미우새)
'리틀 박연진' 신예은, '더글로리' 악역 후폭풍 "SNS 팔로우 줄어, 과격한 메시지"(미우새)
  • 승인 2023.03.1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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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배우 신예은이 '더 글로리' 공개후 달라진 뜻밖의 후폭풍을 공개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피도 눈물도 없는 악역. '박연진'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신예은이 출격해 치명적 매력을 선사한다.

이날 신예은은 등장과 동시에 母벤져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母벤져스는 "미소가 아름답다", "키도 크다" 는 등 칭찬을 연발하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심지어 종국母는 신예은이 같은 안양 출신으로, 안양예고를 나왔다는 사실까지 알고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신예은은 '더 글로리'에서 보여줬던 신들린 악역 연기를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벌벌 떨게 만들었다.

이를 본 母벤져스는 연신 "저 예쁜 얼굴로 어떻게 그런 역할을 맡았을까" 의문을 표했다고. 신예은은 '더 글로리' 공개 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 줄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예상치 못한 과격한 메시지도 받았다며, 이로 인해 오히려 SNS 팔로우가 줄었다"고 밝혔다.

한편, 통통 튀는 신예은의 활약은 19일 일요일 밤 9시 5분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신예은은 오는 20일부터 방영되는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에서 주연으로 활약한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