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진스가 3월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 지수 1위를 차지했다.

브랜드 평판 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2월 16일부터 2023년 3월 16일까지 측정한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2286만 2336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광고모델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 평판 지수를 측정했다.

2023년 3월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 30위 순위는 뉴진스,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손흥민, 임영웅, 공유, 아이유, 손석구, 유재석, 아이브, 김연아, 세븐틴, 강다니엘, 차은우, 김호중, 박서준, 트와이스, 박은빈, NCT, 백종원, 장윤정, 박군, 이서진, 이병헌, 레드벨벳, 박보검, 오마이걸, 김유정 , 윤아, 송가인순이었다.

뉴진스는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손흥민, 임영웅, 아이유, 공유 등 쟁쟁한 스타들을 제치고 1위에 올라 놀라움을 안긴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 2023년 3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뉴진스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광고 브랜드에 대한 링크 분석에는 '긍정적이다. 젊다. 호감도 높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컬래버레이션, 트렌드, 앰버서더'가 높게 나왔다. 뉴진스 광고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2.59%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