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김건우, 손명오 지운 훈훈 비주얼...남성미 물씬 섹시한 매력 포텐
'더 글로리' 김건우, 손명오 지운 훈훈 비주얼...남성미 물씬 섹시한 매력 포텐
  • 승인 2023.03.1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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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건우SNS
사진=김건우SNS

'더 글로리' 배우 김건우의 훤칠한 비주얼이 심쿵을 선사한다.

15일 김건우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거진 W코리아 화보컷을 게재했다.

화보 속 김건우는 '더 글로리'의 악랄한 손명오를 지운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에 부드러운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존재감을 뽐냈다.

그런가 하면 차주영, 김히어라와 함께한 컷도 포착됐는데, 김건우는 맨몸에 블랙 재킷을 입은 터. 섹시한 남성미를 물씬 풍기고 있어 인상적이다. 

팬들 역시 댓글로 "잘생긴 명오야", "명오야 머리 찰떡이야", "오빠 이목구비 내 미래보다 뚜렷하다", "명오 재준 케미 미쳤어요" 등 과몰입해 호응했다.

한편, 김건우는 김은숙 작가가 집필하고, 안길호 PD가 연출한 '더 글로리'에서 송혜교(문동은 역), 임지연(박연진 역), 김히어라(이사라 역), 차주영(최혜정 역), 박성훈(전재준 역) 등과 호흡을 맞췄다. '더 글로리' 시즌2 (파트2)를 비롯한 전편이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