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한이 과거 연애사를 고백한다.

15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55회에서는 광고 촬영 현장에서 ‘규스타’로 대변신한 이규한의 하루가 펼쳐진다.

이날 이규한은 “오늘 광고 촬영이 있어서 붓기를 0.1%도 남기고 싶지 않다”며 새벽 5시 40분부터 피트니스 클럽으로 향한다.

여기서 트레이너는 “장영란 씨에게 허벅지 싸움 지셨다고 하던데…”라며 이규한의 ‘장안의 굴욕’을 언급한다. 트레이너는 특별한 하체 운동을 시키고, 이규한은 이를 악문 채 모든 운동을 소화한다. 운동을 끝낸 이규한이 다리를 후들거리며 짠내를 자아내자, ‘신랑즈’ 김용준은 “다나카상이냐?”고 콕 집어 모두를 빵 터뜨린다.

이후 이규한은 MZ세대인 미용 스태프들과 함께 광고 촬영장으로 이동한다. 차안에서 스태프들과 긴밀한 연애 토크를 나누던 중 이규한은 “나는 같은 일을 하다가 사귄 적이 있다. 비밀 연애를 하던 중, 전 여친이 감독님한테 혼나는 모습을 보고 정나미가 떨어졌다”며 과거 연애사를 셀프 폭로한다.

MZ세대들과 솔직 담백한 연애 토크를 나눈 이규한의 이야기와, 그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은 15일 오후 9시 10분 채널A ‘신랑수업’ 5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