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현숙♥영철 재혼하나…"다음엔 자녀들과 함께"
'나는 솔로' 10기 현숙♥영철 재혼하나…"다음엔 자녀들과 함께"
  • 승인 2023.03.1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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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캡처
사진=유튜브 캡처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현숙, 영철이 근황을 공유했다.

현숙, 영철은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최고여갱'에 '다시 찾은 나는솔로10기 촬영장|나는솔로10기 현숙,영철|우린 정말 환상의 짝꿍'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서 두 사람은 '나는 SOLO' 10기 촬영장이 있는 경주를 찾아 데이트에 나섰다. 현숙은 '나는 SOLO' 촬영 당시 5박 6일 머물렀던 숙소에 도착해 "감회가 새롭다. 이제 오빠랑 커플이 되어서 이곳에 방문을 했다"고말했다.

또 영철은 첫 촬영을 떠올리며 "카메라 보면 안 된다. 멀리 봐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숙소를 구경하던 현숙은 "여기 앉아서 '영철을 어떻게 내 남자로 만들지' 생각했다"고 회상했다.

또 현숙은 자막을 통해 "숙소를 한 바퀴 돌며 재밌게 한바탕 놀았다. 다음번에 자녀들과 다시 온다면 더 신기하겠죠? 그때 다시 브이로그 찍어 올려보겠다"고 적기도 했다.

한편, 현숙은 SBS 플러스, ENA '나는 SOLO' 10기에 출연해 영철과 최종 커플이 되었다. 현숙은 32세 발레 및 케이팝 댄스 강사, 영철은 37세로 은행에서 근무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