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1인 야구 놀이, 모든역할 혼자서…"해보고 싶다"
우주 1인 야구 놀이, 모든역할 혼자서…"해보고 싶다"
  • 승인 2011.12.0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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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1인 야구 놀이 ⓒ 온라인 커뮤니티

[SSTV l 고대현 기자] '우주 1인 야구 놀이' 영상이 화제다.

최근 국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우주 1인 야구 놀이'라는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우주 1인 야구 놀이' 영상속 한 남성은 혼자서 던지고 때리고 잡는 '일인 야구'를 선보이고 있다. 이 남성은 일본 출신의 우주 비행사인 사토시 후루카와.

그는 작은 우주선 안에서 멋진 자세로 야구공을 던지며 투수의 역할을 한다. 공을 던진 후 공보다 빠른 속도로 반대편으로 몸을 옮겨 자신이 던진 공을 때리며 타자 역할을 한다. 또 자신이 때린 공을 직접 수비를 한다는 것이 우주 야구 놀이의 방식. 무중력 상태의 우주에서만 가능한 일을 재미있게 '우주 1인 야구 놀이'로 표현해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우주 1인 야구 놀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혼자서 다하고 너무 심심하겠다", "웃기지도 않네", "공으로 노는건 다 할수 있겠다", "대폭소 뿜었다", "무중력 상태 신기해~", "한번쯤 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는 약 다섯 달 동안 국제우주정거장 생활을 마치고 지난 달 지구로 귀환했다.

[동영상-인터넷뉴스 No.1 SSTV l 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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