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 BTS 뷔, 멕시코에서도 만난 아미의 쪽지에 행복 "사랑해요. 김태형"
'서진이네' BTS 뷔, 멕시코에서도 만난 아미의 쪽지에 행복 "사랑해요. 김태형"
  • 승인 2023.03.10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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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서진이네' 방송캡처
사진=tvN '서진이네' 방송캡처

뷔(김태형)가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방탄소년단임을 입증했다.

10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인턴 최우식이 합류한 영업 2일차의 모습이 담겼다.

영업 2일차만에 '서진이네'는 손님들로 북적이게 됐다. 때마침 인턴 최우식이 구세주처럼 합류했다. 최우식은 환영식도 없이 도착하자마자 설거지를 맡으며 경력직 인턴의 면모를 보였다.

이때 사장 이서진이 손님이 떠난 자리를 정리 중 한 쪽지를 발견하고 최우식에게 "태형이 갖다줘"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서진이 발견한 쪽지에는 식사를 마친 손님이 영어로 '사랑해요 김태형'이라고 적은 것이었다.

최우식에게 쪽지를 받은 뷔는 입을 막고 웃음을 터뜨리며 행복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