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4' 고우림 "포레스텔라=인생을 함께 나누고 즐기고 싶은 동반자 3명"
'팬텀싱어4' 고우림 "포레스텔라=인생을 함께 나누고 즐기고 싶은 동반자 3명"
  • 승인 2023.03.10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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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팬텀싱어4' 방송캡처
사진=JTBC '팬텀싱어4' 방송캡처

고우림이 포레스텔라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첫 방송된 JTBC '팬텀싱어4'에서는 3년만에 남성 4중창 결성 프로젝트를 재개했다. 

새로운 인재를 발굴하기 전 제2대 '팬텀싱어' 포레스텔라 배두훈은 "'팬텀싱어' 나오기 전까지는 어떤 목표나 꿈을 갖고 살지 않았던 거 같다"고 말했다.

포레스텔라 고우림도 "앞으로의 인생들을 정말 함께 나누고 즐기고 싶은 동반자 3명을 만났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제3대 '팬텀싱어' 라포엠 최성훈 역시 "'팬텀싱어'라는 한 챕터가 인생 속에 딱 생긴 거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시즌4에 심사위원으로 합류한 박강현 프로듀서는 "참가자분들에게 얼마나 소중한 기회인지 저는 잘 알고 있다. 뭉쳐서 한 팀을 이뤄내는 새로운 시도들이 나올 것 같아 정말 기대가 된다"며 말했다. 

슈퍼주니어 규현과 윤종신 프로듀서는 "대중에게 더 다가갈 수 있는 부분이 부각되면 좋겠다", "좀 더 엔터테이닝한 분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김문정 프로듀서는 "그런데 또 나올 사람이 있나? 이제 나올 사람들은 다 나오지 않았나?"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던졌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