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데뷔 19년 만에 첫 日 팬미팅 개최…4월8일 '기대하시라'
윤하, 데뷔 19년 만에 첫 日 팬미팅 개최…4월8일 '기대하시라'
  • 승인 2023.03.1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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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9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C9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윤하가 데뷔 이후 첫 일본 팬미팅을 개최한다.

10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윤하가 오는 4월 8일 일본 FC LIVE TOKYO에서 '2023 YOUNHA Y.HOLICS FANMEETING in JAPAN(2023 윤하 홀릭스 팬미팅 인 재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 윤하 홀릭스 팬미팅 인 재팬'은 윤하가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일본 팬미팅이다. 2004년 일본에서 먼저 데뷔해 음악 활동을 시작한 윤하는 이번 팬미팅을 통해 현지 팬들과 보다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팬미팅에 앞서 지난달에는 윤하 재팬 공식 팬클럽 'Y.홀릭스 재팬'도 모집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사건의 지평선'을 통해 역주행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윤하는 최근 '제20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노래, 최우수 팝을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오는 11일과 12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2023 윤하 앵콜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2023 윤하 홀릭스 팬미팅 인 재팬'은 오는 4월 8일 오후 2시와 7시 일본 FC LIVE TOKYO에서 펼쳐진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