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나상도, 좋은 배우자보다 만나기 힘든 찰떡 신곡으로 극찬
'미스터트롯2' 나상도, 좋은 배우자보다 만나기 힘든 찰떡 신곡으로 극찬
  • 승인 2023.03.10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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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탄생' 방송캡처
사진=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탄생' 방송캡처

나상도가 찰떡 같은 신곡을 만났다. 

9일 생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탄생'에서는 톱7이 결정되는 준결승전 '작곡가 신곡 미션'이 펼쳐졌다. 

마지막 참가자로 나상도가 무대에 올랐다. 그가 선보일 곡은 '콕콕콕'이었다. 그는 포크로 콕콕 찌르는 포인트 안무와 한 번만 들어도 귀에 맴도는 후렴구가 돋보이는 노래로 완벽한 무대를 완성했다. 

주영훈은 "사실 가수가 좋은 곡을 만나는 게 좋은 배우자를 만나는 것보다 더 어렵다고 한다. 나상도 씨는 정말 딱 맞는 곡을 만난 것 같다. 앞으로 스케줄표에 빼곡하게 일정이 잡힐 것 같다"고 말했다. 

나상도 무대를 계속 응원했던 현영은 "아빠가 춤바람이 나서 가족을 버린 느낌이 들었다. 정말 잘 노는 아빠의 모습을 보여줬다. 그만큼 매력적인 무대였다. 혹시 반창고가 있나. 포크로 너무 콕콕 찔려서 상처가 많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나상도는 마스터 점수에서 최고점수 100점, 최저점수 91점의 높은 득점을 기록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