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복부가 너덜너덜…두 번이나 20kg 쪘다 빠졌다"
양미라 "복부가 너덜너덜…두 번이나 20kg 쪘다 빠졌다"
  • 승인 2023.03.09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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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미라 SNS
사진=양미라 SNS

양미라가 출산 후 망가진 라인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토로했다.

양미라는 9일 “저희 집 애들은 6개월 때부터 10kg가 넘는 튼실한 아이들이라 손목 어깨 허리관리가 필수”라며 “서호 때는 몰랐는데 혜아를 낳고 나니 손목이 시큰시큰한 게 허리도 아프고 여기저기 안 아픈 데가 없더라”라고 말했다.

몸매 스트레스에 대해서도 “특히 20키로가 쪘다 빠졌다를 3년 동안 2번이나 반복하다 보니 복부는 정말 너덜너덜하다 느낄 정도로 탄력을 잃었다”며 “오죽하면 60이 넘으신 저희 엄마가 ‘넌 나보다 탄력이 없어서 어쩌니 젊은 애가!’라고 하실 정도였다”고 고백했다.

현재는 허리, 복부찜질로 열심히 관리 중이라고. 양미라는 “배가 딱 붙는 것도 입고 정말 많이 달라졌다. 꾸준히 관리 중”이라고 덧붙였다.

양미라는 2018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