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 반려견 츄와 함께 화보를 촬영했다.

9일 헤이마리에 따르면 김준수와 츄는 반려동물 전문 매거진 헤이마리 3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김준수는 "반려견 츄와 함께하는 화보 촬영이 처음"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츄와 함께 다채로운 콘셉트를 능숙하게 소화해냈다.

김준수는 인터뷰를 진행하며 츄에게 다정하게 말을 건네는 등 시종일관 다정한 모습을 보였고, 츄는 현장에서 활발하게 뛰어다니며 해피 바이러스 역할을 톡톡히 해 스태프들의 시선과 애정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헤이마리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빅오션이엔엠이 반려동물 콘텐트를 강화하며 새롭게 런칭한 매거진으로, 1500만 반려가정시대에 꼭 필요로 하는 각양각색의 정보와 이슈, 트렌드 등을 소개한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