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로 만든 옷 ‘화제’, “우유 추출 단백질로 의상 제작”
우유로 만든 옷 ‘화제’, “우유 추출 단백질로 의상 제작”
  • 승인 2011.11.16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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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 온라인 커뮤니티

[SSTV | 최규철 인턴기자] 우유로 만든 옷이 개발돼 화제다.

미국 뉴욕 데일리 뉴스는 15일 독일의 생화학자이자 패션 디자이너인 앙케 도마스케(28)가 우유로 만든 옷을 만들었다고 보도했다.

앙케 도마스케는 2년 동안의 연구 끝에 우유 단백질에서 추출한 카제인으로 만든 섬유(Qmilch)를 활용해 옷을 만들었으며, 내년부터 대량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에 개발된 우유로 만든 옷은 화학섬유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에게 좋을 것으로 보인다. 우유로 만든 옷은 물빨래도 가능하며 실크와 같이 부드럽다.

네티즌들은 우유로 만든 옷에 “우유 냄새 나나요?”, “한 번 만져보고 싶긴하다”, “가격을 얼마나하는 걸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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