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난아기 영화 패러디 ‘화제’, “아메리칸 뷰티? 이런 아기 낳고 싶어~”
갓난아기 영화 패러디 ‘화제’, “아메리칸 뷰티? 이런 아기 낳고 싶어~”
  • 승인 2011.11.1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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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뷰티, 에일리언 패러디 ⓒ atudionarthur.co.uk

[SSTV | 최규철 인턴기자] 갓난아기 영화 패러디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최근 영국의 한 블로그에는 ‘아서, 고전 영화를 재현하다’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갓난아기가 고전 영화를 패러디한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갓난아기 영화 패러디의 주인공은 생후 6개월 된 영국 아기 아서 해먼드다.

공개된 갓난아기 영화 패러디 사진은 아서의 엄마가 촬영한 것으로, 아서는 고전 영화인 아메리칸 뷰티, 12명의 성난 사나이, 대부, 죠스, 미지와의 조우, 에일리언, 쇼생크 탈출, 틴 울프 등에 등장하는 인물로 변신해 있다.

특히 각각의 갓난아기 영화 패러디 사진 속 아서의 표정 연기가 눈길을 끈다. 생후 6개월의 아기가 지을 수 있을 법한 표정이 아니기 때문. 아서 엄마의 재치와 아서의 표정 연기가 조화를 이뤄 갓난아기 영화 패러디는 네티즌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편, 갓난아기 영화 패러디 사진에 네티즌들은 “아서 너무 귀엽다”, “이런 귀요미 아기들을 낳은 당신은 부러운 사람”, “역시 영국, 재치가 돋보인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아기가 있을텐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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