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풋 실존 증거 발견, '아치형 둥지 집'…가장 강력한 자료
빅풋 실존 증거 발견, '아치형 둥지 집'…가장 강력한 자료
  • 승인 2011.11.1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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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풋 실존 증거ⓒMBC 방송 캡쳐(과거 빅풋 영상 보도)

[SSTV l 최규철 인턴기자] 전설의 괴물 빅풋(Big Foot)이 실존했다는 가장 강력한 증거가 발견됐다.

영국 일간지 더 선 등은 지난 14일 설인이라고도 불리는 괴물 빅풋이 실존했다는 증거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러시아의 남부에 있는 도시인 케메로보의 외딴 곳에서는 기이하게 꼬인 나무들이 발견됐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오랑우탄, 고릴라 등이 둥지를 짓는 것과 유사한 방식으로 지어진 빅풋의 거주지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전문가들은 케메로보에서 과거 야만인 등이 자주 출현했다는 자료들과 나무들의 형태로 볼 때, 빅풋의 흔적이 확실하다고 주장했다.

모스크바에 모인 세계 각지의 전문가들은 이와 관련된 회의를 열고, 빅풋이 전설이 아닌 실존하는 생명체라는 가장 강력한 증거가 발견됐다고 전했다.

한편 실존 증거가 발견된 빅풋은 사스콰치(Sasquatch)라고도 불리며, 미국과 캐나다의 록키 산맥 일대에서 목격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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