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사무실 피부 유지법 공개, '작은 습관이 피부 미인을 만든다'
건조한 사무실 피부 유지법 공개, '작은 습관이 피부 미인을 만든다'
  • 승인 2011.11.1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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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사무실 피부 유지법(사진은 기사와 무관)ⓒ영화 '직장상사' 스틸컷

[SSTV l 최규철 인턴기자] 건조한 사무실에서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 방법에 직장인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직장인들은 하루의 대부분을 건조한 사무실에서 보내며, 이러한 근무환경 탓에 피부 역시 점점 건조하고 예민해 진다. 종종 화장이 잘 받지 않고 얼굴의 간지러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모두 건조한 환경의 영향이 크다.

최근 각종 블로그 등에는 건조한 사무실에서 근무를 하면서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는 관리 방법이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에 따르면, 먼저 건조한 사무실의 공기는 피부의 수분을 끊임없이 빼앗아 가므로 피부 수분을 적절히 유지하려면 하루 1L이상의 물을 마셔야 한다.

또한 가습기를 책상 옆에 두고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피부에 건조함을 느낄 때마다 수시로 미스트를 사용하면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 다음 중요한 것은 비타민의 섭취다. 비타민 C는 기미와 주근깨를 감소시키고, 비타민 E는 콜라겐 형성을 도와 건조한 사무실 내에서도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 유지가 가능하다.

그 뿐만 아니라 건조한 사무실 내에서는 깨끗한 환경도 피부를 유지하는 데 중요하다. 먼지가 내려앉은 책상과 컴퓨터자판, 마우스, 전화기 등을 통해 피부로 침입한 세균은 피부트러블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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