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예쁘기만 한데…"몸이 구려서 우울해"
'♥오상진' 김소영, 예쁘기만 한데…"몸이 구려서 우울해"
  • 승인 2023.03.07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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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아나운서 출신 사업가 김소영이 마음대로 되지 않는 몸에 안타까워했다.

7일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운동을 하러 갔는데, 허리 삐끗하고 두 달만에 갔더니, 몸이 나무토막 같았다"며 "오랜만에 갔는데 이렇게 구린 몸이라니 사실 너무 우울해졌다"고 적었다.

이어 "당분간은 격렬한 웨이트보다 많이 걸으라고 하셔서, 그 무슨 아침 러닝이라도 해야하나 고민중이다. (하지만 싫어 그건!!!)"이라고 단호히 말한 뒤 "역시 건강한 몸에서 건강한 마음이 나온다는 게 참말이다. 오늘부터 다시 건강한 라이프를 시작!!!!"이라며 다짐했다.

한편 김소영은 오상진과 2017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