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승무원 시절을 떠올렸다.
류이서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이나 공부하실 때 맛있는 거 드시면서 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류이서는 한 카페에서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고 있다. 수수한 모습에도 눈부신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저는 전에 일할 때 기내에 커피 들고 타시는 분들이 제일 부러웠어요. 기내에서 아이스 바닐라 라테가 너무 마시고 싶었거든요 흐흐. 그래서 지금 원 없이 마시나 봐요. 다들 행복한 오후 보내세요"라며 승무원 시절을 회상했다.
한편, 류이서는 지난 2020년 9월 가수 전진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현재 TV조선 ‘부부선수촌-이번생은같은편'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