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다 됐네'…선예, 첫 뮤지컬 소감 공개 "기적같았다"
'배우 다 됐네'…선예, 첫 뮤지컬 소감 공개 "기적같았다"
  • 승인 2023.03.06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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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선예가 뮤지컬 ‘루쓰’ 첫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6일 선예는 자신의 SNS에 “기적같은 첫공, 잊을 수 없던 첫 커튼콜의 감동. 최고의 앙상블 멋진 넘버들과 안무. 피땀눈물 함께 흘린 배우들과 모든 스탭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뮤지컬 루쓰 이제부터 시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뮤지컬 ‘루쓰’ 공연이 끝난 후 진행된 커튼콜이 담겨 있다. 

 

뮤지컬 배우 이지훈은 해당 게시글에 “진짜 기적이었어. 너무너무 잘하더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뮤지컬 ‘루쓰’는 성경 ‘롯기’에 나오는 루쓰와 보아스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2023 대한민국 비전 리더 대상–K-콘텐츠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