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두원 수술, 12월 대회 '불참'…"재활 치료 중"
서두원 수술, 12월 대회 '불참'…"재활 치료 중"
  • 승인 2011.11.03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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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원 ⓒ ROAD FC 홈페이지

[SSTV l 최규철 인턴기자] 격투기 선수 서두원이 부상으로 큰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두원은 지난 10월 3일 ‘로드FC 004. Young Guns’에서 일본의 모토무라를 상대로 호쾌한 TKO승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시합 중 입은 오른팔 이두 근육 부상으로 지난달 12일 수술을 받은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수술은 전신 마취를 하고 약 5시간에 걸쳐 진행된 수술이었으며 선수로서는 엄청난 부담을 안아야 하는 대수술이었다. 서두원은 현재 재활 치료 중이다.

서두원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직 오른팔을 움직일 수 없는 상태다. 걷는 정도의 운동만 하고 있다”면서 “3개월 정도 재활 치료를 거쳐야 할 거 같다. 선수 생활에는 지장이 없다”고 전했다.

한편, 서두원은 이번 수술로 오는 12월 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05 NIGHT OF CHAMPIONS'에 참가하지 못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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