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개인 줄 알고 키웠더니/아래-고양이인줄 알고 키웠더니ⓒ 온라인 커뮤니티 |
[SSTV l 유수경 기자] 개인 줄 알고 키웠더니 짖지를 않는다는 한 네티즌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인터넷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농장에서 강아지를 분양 받았는데 짖지를 않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 속의 애완동물은 언뜻보면 개인 것 같지만 얼핏 새끼 북극곰을 연상시키기도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또한 이 네티즌은 “아무리 봐도 병 걸린 개 같다. 짖지도 않고 자꾸만 ‘우어어어’ 하고 우는데 가져가면 바꿔줄까”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해 고민을 털어놨다.
일명 ‘개인 줄 알고 키웠더니’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생김새도 그렇고 ‘우어어어’하고 운다니 아무래도 곰을 키운 것 같다”, “요즘 뭐인 줄 알고 키웠다는 재밌는 사연이 많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그 뿐만 아니라 ‘개인 줄 알고 키웠더니’에 앞서 ‘고양이인 줄 알고 키웠더니’의 사진도 화제가 됐던 바 있으며 이것은 아세라 고양이로 고양이라기보다는 표범에 가까워 미니 레오파드라고 불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중국에서도 ‘개인 줄 알고 키웠더니’ 사진이 공개됐으며 ‘버려진 개를 1년간 보살피며 키웠더니 늑대였다’는 사연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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