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포토] '뿌리깊은 나무' 한석규-신세경-장혁, '스펙터클합니다!'
[SS포토] '뿌리깊은 나무' 한석규-신세경-장혁, '스펙터클합니다!'
  • 승인 2011.09.2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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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규, 신세경, 장혁 ⓒ SSTV

[SSTV l 고대현 기자] 배우 한석규, 신세경, 장혁이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릴 SBS 새 수목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연출 장태유 / 극본 김영현, 박상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뿌리깊은 나무'는 '바람의 화원'의 장태유 PD의 신작으로 조선의 제 4대 임금인 세종의 시대를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이다. 훈민정음 반포 전 7일간 경복궁에서 벌어지는 집현전 학자들의 한글창제를 둘러싸고 일어난 의문의 살인사건을 다룬다.

한석규는 세종대왕 역을 맡아 16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또 '추노'의 장혁은 '강채윤' 역을 맡아 원수를 갚기 위해 궁을 경비하는 겸사복의 직책을 얻어 연기를 펼친다.

신세경은 '소이' 역을 맡아 훈민정음 창제 프로젝트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궁녀조직의 핵심멤버로 유일하게 프로젝트의 전모를 알고 있는 인물로 나온다. 송중기는 '청년 세종'을 맡아 같은 역을 연기하는 한석규의 청년 시절을 그려낸다.

특히 3년만에 컴백하는 슈퍼주니어 김기범은 젊은 꽃미남 학사 박팽년 역을 맡았다. 집현전 학사인 박팽년은 극에서 의문의 살인 사건을 해결하는 주요 인물이다.

한편 한석규, 장혁, 신세경, 송중기, 백윤식, 윤제문, 조진웅, 김기범 등이 출연해 화제를 일으킨 '뿌리깊은 나무'는 '보스를 지켜라' 후속으로 오는 10월 5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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