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손흥민이 100호골까지 단 2골만을 남겨두고 있다.

22일 국제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2022-23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토트넘 대 첼시와의 경기가 오는 26일 밤 22시30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맞붙는다.

현재 토트넘은 13승3무8패 승점42점으로 4위를 기록 중이며 첼시는 8승7무8패 승점31점으로 10위를 기록 중이다.

손흥민은 전 경기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후반전 교체 5분 만에 리그5호골, 프리미어리그(EPL) 통산 98호골을 성공시켜 100호골까지 단 2골을 남겨두고 있다.

100호골을 성공하게 되면 리그 34번째로 두 자릿수를 통과하는 선수가 된다.

한편 토트넘과 첼시의 경기는 오는 26일 오후 10시30분(한국 시간)에 열리며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돼 시청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