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m 메두사 화제, "45kg 동물도 언제든지 잡아 먹을 수 있다"
7.6m 메두사 화제, "45kg 동물도 언제든지 잡아 먹을 수 있다"
  • 승인 2011.09.2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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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m 메두사 ⓒ 영국 데일리 메일 뉴스 영상 캡쳐

[SSTV l 황예린 기자] 세계에서 가장 큰 뱀인 7.6m의 메두사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사육 중인 뱀 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큰 뱀인 7.6m '메두사'를 소개했다.

미국 캔자스시티 지역명소인 유령의집 '지옥의 늪'에서 공개 전시된 메두사는 몸길이 7.6m, 몸무게 136kg 이상 나가는 그물무늬비단뱀으로 알려졌다.

뱀 사육사 래리엘가라가 7년전 부터 키우고 있는 이 뱀은 장정 15명이 겨우 들 수있는 거대한 크기로 1주일에 한번 약 18kg짜리 동물을 먹이로 먹지만, 45kg 이상 나가는 어떠한 동물도 쉽게 잡아먹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7.6m 메두사는 기네스북 등재를 기다리고 있으며 현재 등재 된 세계에서 가장 큰 뱀보다 약 30cm 가량이 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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