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2107년 과자, 네티즌 “타임머신 타고 왔나?”
유통기한 2107년 과자, 네티즌 “타임머신 타고 왔나?”
  • 승인 2011.09.2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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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2107년 과자 ⓒ 인터넷 커뮤니티

[SSTV l 이금준 기자] 유통기한이 2107년인 과자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국내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통기한 2107년 과자’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유통기한 2107년 과자’ 사진은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퍼져나가며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어 모았다.

유통기한 2107년 과자에는 국내 대형마트에 자체브랜드(PB)로 납품되고 있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107. 09. 09’라는 유통기한 표시가 선명하게 찍혀있다.

네티즌들은 유통기한 2107년 과자 사진을 접한 뒤 “설마 진짜 유통기한은 아니겠지”, “과자가 타임머신을 타고 왔나보다”, “환생한 뒤에 먹어도 되겠다”, “과자 회사의 개그 센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당 제과 업체는 한 매체에 “4~5년 전 생산했던 제품이 왜 지금 화제가 되고 있는지 모르겠다”며 “사실을 확인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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