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기온 뚝 떨어져 ‘당황’…“건강관리 유의할 것”
전국 기온 뚝 떨어져 ‘당황’…“건강관리 유의할 것”
  • 승인 2011.09.1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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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도 ⓒ mbn뉴스캡쳐

[SSTV l 유수경 인턴기자] 전국의 기온이 뚝 떨어져 갑작스런 추위에 시민들의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기상청은 오늘 (19일) “대륙고기압이 확장해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오늘 최고기온은 어제보다 2~8도 정도 낮아 평년기온보다 낮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어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도 영동과 제주도는 동풍에 의한 지형적인 영향으로 비가 내릴 것”이라면서 “전라남북도 지방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아침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에는 오전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이며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기상청은 “전국의 기온이 뚝 떨어져 낮과 밤의 기온차도 클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유의를 요한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한편 전국 기온이 뚝 떨어진 서울의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이 16.9도, 부산은 19.3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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