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신부’ 강지섭, 박윤재 앞에서 박하나 돌발 키스
‘태풍의신부’ 강지섭, 박윤재 앞에서 박하나 돌발 키스
  • 승인 2023.02.1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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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태풍의 신부’
사진=KBS2 ‘태풍의 신부’

 

KBS2 ‘태풍의 신부’ 14일 방송에 윤산들(박윤재)이 청첩장을 준비했다.

강바다(오승아)는 윤산들의 마음이 여전히 은서연(박하나)에게 있다고 믿었다. 윤산들은 이런 강바다에게 은서연에 대한 감정은 복수심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다음날 윤산들은 청첩장을 준비해 강바다에게 보여줬다. 감동하는 그에게 윤산들은 “앞으로 우리 결혼과 어워즈만 신경쓰자, 우리 목표 잊지 마”라고 안심시켰다. 회사 직원들에게 강바다는 직접 청첩장을 돌렸다.

강백산(손창민)은 저녁식사 자리에 박용자(김영옥)가 보이지 않자 걱정했다. 이때 강바다는 윤산들을 데리고 와 청첩장이 나왔다고 가족들에게 알렸다. 강백산은 어워즈 결과가 나와야 가능하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남인순(최수린) 역시 “자식이 많은 것도 둘인데 결혼을 하나같이”라고 외면했다. 이런 와중에도 강바다는 은서연 앞에서 비아냥거렸다. 강태풍(강지섭)은 이에 두 사람 앞에서 보란듯이 입을 맞추려고 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