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칼국수, ‘생활의달인’ 95세 달인 할매 손맛 그대로
영천 칼국수, ‘생활의달인’ 95세 달인 할매 손맛 그대로
  • 승인 2023.02.13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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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사진=SBS

 

SBS ‘생활의 달인’ 13일 방송에 칼국수 달인이 출연한다.

한평생을 칼국수 면만 밀어온 진정한 달인이 나타났다. 오랜 내공의 달인답게 나이부터도 범상치 않은 그녀의 나이는 95세.

나이가 나이인 만큼 반죽을 펴는 작업 자체가 힘들 법도 한데, 일반 성인 남성들도 하기 힘들 정도인 남다른 크기의 반죽을 민다는 달인. 처음엔 크게 뭉쳐있던 반죽을 얇게 펴 자신의 키만 한 크기로 완성 시킨다.

그뿐만 아니라 엄청난 크기의 반죽을 접어서 써는 것 또한 달인의 몫이다.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반죽을 미는 것은 물론 빠르고 일정한 크기로 면을 썰어내는 95세 刀 달인의 실력을 이번 주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본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