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고는 못살아 시청률, 한 자릿수 출발…“앞으로 행보는?”
지고는 못살아 시청률, 한 자릿수 출발…“앞으로 행보는?”
  • 승인 2011.08.2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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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는 못살아’ 첫회 ⓒ MBC ‘지고는 못살아’ 화면 캡쳐

[SSTV l 신영은 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가 한 자릿수의 부진한 시청률로 출발했다.

25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연출 이재동 | 극본 이숙진) 첫회는 전국가구기준 6.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고는 못살아’ 첫회 시청률인 6.2%는 전작인 MBC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의 마지막회 시청률인 6.0%보다는 0.2% 높은 수치지만 낮은 시청률로 동시간대 경쟁작 중 시청률 꼴찌를 보였다.

이날 ‘지고는 못살아’ 첫회에서는 이은재(최지우 분)와 연형우(윤상현 분)의 첫 만남에서부터 결혼까지의 모습이 빠르게 전개됐으며, 마지막에 형우는 은재가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것을 알게됐다.

한편, 동시간대에 방영된 KBS 2TV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는 18.6%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SBS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는 16.3%의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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