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부석순, ‘파이팅 해야지’ 첫 음방은 ‘엠카’…NCT 127 출격
세븐틴 부석순, ‘파이팅 해야지’ 첫 음방은 ‘엠카’…NCT 127 출격
  • 승인 2023.02.0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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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엠카운트다운’이 화려한 컴백 라인업과 스페셜 MC를 공개하며 오늘(9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오늘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세븐틴의 유닛그룹 부석순(승관, 호시, 도겸)의 컴백무대가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거침없이’ 이후 5년 만에 컴백하는 부석순은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파이팅 해야지’와 수록곡 ‘7시에 들어줘’ 두 곡의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파이팅 해야지’ 무대는 피처링에 참여한 래퍼 이영지와 함께 꾸밀 예정이라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랜만에 뭉친 세 사람이 오늘 무대에서 어떤 시너지를 보일지 기대감을 높인다.

임창정의 컴백 첫 음악방송 무대도 준비된다. 임창정은 세 번째 미니 앨범 '멍청이'를 발매하고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동명의 타이틀곡 ‘멍청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임창정 특유의 꾸밈없으면서도 감정이 그대로 전달되는 가사가 녹아든 이번 신곡으로 임창정표 발라드의 진수를 확인할 수 있는 무대를 완성할 전망이다.

대세 K-POP 그룹들도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열기를 이어간다. NCT 127(엔시티 127)은 오늘 ‘엠카운트다운’에 출격, 지난 주에 이어 ‘에이요(Ay-Yo)’ 무대를 통해 또 한 번 독보적인 존재감을 펼칠 예정이다. 비비지(VIVIZ)는 타이틀곡 ‘풀 업(PULL UP)’으로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신곡 ‘슈가 러쉬 라이드(Sugar Rush Ride)’를 공개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고 있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경쾌하면서도 몽환적 섹시미를 느낄 수 있는 곡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훔칠 준비를 마쳤다.

여기에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휴닝카이가 스페셜 MC로 출연을 앞두고 있어 더욱 기대감을 더한다. 신보 ‘이름의 장: 템테이션(이름의 장: TEMPTATION)’으로 '빌보드 200' 정상에 오르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그룹 투로모우바이투게더 멤버 휴닝카이가 음악방송 스페셜 MC에 도전,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8TURN(에잇턴) 등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이번 주 Mnet ‘엠카운트다운’은 오늘(9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