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전성기 미모+극한 스케줄 그대로 "3시간 자고, 새벽 2시 일어나야"
소녀시대 윤아, 전성기 미모+극한 스케줄 그대로 "3시간 자고, 새벽 2시 일어나야"
  • 승인 2023.02.0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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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아 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윤아 유튜브 영상 캡처

그룹 소녀시대 윤아(임윤아)가 광고 촬영 중 여전한 전성기 미모를 드러낸 가운데, 극한의 스케줄을 언급해 이목을 끈다.

최근 윤아의 유튜브 채널 'Yoona's So Wonderful Day'를 통해 "융-하인드 나랑 게임하러 갈래융?"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윤아는 게임 라그나로크 광고 촬영을 위해 중세 시대 콘셉트로 꾸며진 스튜디오를 찾았다. 윤아는 마법봉을 사러 온 콘셉트에 맞춰 "이 마법봉 계산이요"라며 자연스러운 표정과 실감 나는 연기를 선보였다.

이어 윤아는 오프숄더 드레스로 갈아입고 화사한 미모를 뽐내며 지면 촬영을 이어갔다. 그러던 중 해맑게 웃으며 "나 내일 새벽 3시에 또 나가야 한다. 2시 반에 일어나서 3시에 샵에 가야 한다"면서 고된 스케줄을 토로했다.

또한 "지금은 저녁 8시 반이다. 여기 남양주니까 (집까지) 가는 데 1시간 반 걸리고, 집에 도착해서 씻고 대본 보고 (하면) 집에 가자마자 잔다고 해도 3시간, 4시간 잘 수 있나?"라며 전성기를 방불케하는 고된 일정을 언급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미모와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컷을 완성해 나가 감탄을 자아냈다.

영상 말미 윤아는 앞선 게임 광고에서 함께한 가수 김희철을 언급하며 "이전에 제가 '단발융'일때 게임 광고를 함께 했었는데, 이번에 또 하게 됐다. 많이 즐겨주세요"라며 "희철 오빠랑 같이 찍었으면 좋았을 텐데, 안 그래도 같이 찍는 줄 알았다. '같이 찍어야 재밌는데' 했었다. 아쉽지만 나중에 함께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아는 올해 공개 예정인 JTBC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2PM 겸 배우 이준호와 호흡을 맞춘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