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역 폭발물 의심 물체 발견, 이상 없음 확인 ‘정상 운행’
구리역 폭발물 의심 물체 발견, 이상 없음 확인 ‘정상 운행’
  • 승인 2011.08.1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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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레일 홈페이지 캡쳐

[SSTV l 신영은 기자] 서울 중앙성 구리역 맞이방에서 폭발물 의심 물체가 발견돼 구리역 통행이 제한됐으나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코레일은 18일 오후 3시 50분경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알립니다)14시5분경 중앙선 구리역 맞이방에서 폭발물 의심물건이 발견돼 구리역 통행이 제한됩니다. 현재 모든 열차가 구리역을 통과하고 있으며, 맞이방 출입이 불가능합니다”라며 구리역에서 폭발물 의심 물체를 발견했음을 밝혔다.

구리역에서 폭발물 의심 물체가 발견되자 경찰과 군 당국은 일반인들의 현장 접근을 통제하고 의심물체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 현장에는 폭발물 처리반이 투입돼 구리역 폭발물 의심 물체에 대한 정밀 조사에 나섰다.

이후 코레일은 4시 45분경 트위터에 “(중앙선 정상 운행 알림)폭발물 처리반을 통해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구리역 비상상황이 해제됐습니다. 상행선 16시30분, 하행선 16시37분부터 전동열차가 정상 운행 중입니다”라며 상황이 종결됐음을 전했다.

한편, 구리역에서 발견된 폭발물 의심 물체 발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깜짝 놀랐는데 듣던 중 다행이다”, “사람들 많이 다니는 지하철에 폭발물이라니”,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니 안심이 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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