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와 공효진의 사랑스러운운 투샷이 포착됐다.

7일 이민호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지막 날"이라며 촬영 비하인드를 게재했다.

두 사람은 새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에서 호흡을 맞추는 바, 이민호가 마지막 촬영을 기념하며 인증샷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이민호는 벽쪽에 서 있는 공효진을 바라보더니, 이내 공효진을 꼭 끌어 안았다.

그는 공효진과 머리를 맞댄 채 지그시 눈을 감고 애교를 발사하기도. 공효진은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이민호는 해맑은 모습으로 오정세, 한지은, 김응수 등 다른 출연진과 함께하기도.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는 이들의 모습이 '별들에게 물어봐'를 기대하게 한다.

한편, '별들에게 물어봐'는 국내 최초로 우주정거장을 배경으로 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이민호는 산부인과 의사 공룡을, 공효진은 최고의 우주비행사인 캡틴 이브킴을 맡았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