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베이비몬스터 마지막 멤버 루카 공개…“데뷔 프로젝트 가동할 것”
YG, 베이비몬스터 마지막 멤버 루카 공개…“데뷔 프로젝트 가동할 것”
  • 승인 2023.02.07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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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루카 /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YG 엔터테인먼트가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의 마지막 멤버 '루카'를 공개했다.

지난 6일 YG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에 '베이비몬스터-루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루카는 피엘오(P.Lo)의 '필굿(Feel Good)' 무대를 선보였다.

20살의 일본인 출신 루카는 YG의 5년차 연습생으로서 베이비몬스터 멤버들 중 가장 오랜 기간 트레이닝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루카는 일본어는 물론 한국어에도 능통해 직접 한국어로 메이킹 한 랩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로써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예비멤버 7인이 모두 공개됐다.

베이비몬스터는 한국 3명 (아현, 하람, 로라), 태국 2명(파리타, 치키타), 일본 2명(루카, 아사)으로 이루어진 그룹으로 YG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고 준비한 것임을 쉽게 예상 할 수 있다.

YG 측은 "이제부터 좀 더 구체적으로 베이비몬스터의 데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