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47세에 '요즘 셀피' 도전→슬픈 고백 "쉽다. 쉬워. 사실 어지럽다"
김희선, 47세에 '요즘 셀피' 도전→슬픈 고백 "쉽다. 쉬워. 사실 어지럽다"
  • 승인 2023.02.04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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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희선 SNS
사진=김희선 SNS

배우 김희선이 '요즘 셀피'에 도전했다.

김희선은 3일 자신의 SNS 스토리(24시간 이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에 '요즘 셀피 쉽다. 쉬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도회적인 분위기에 선글라스까지 착용하고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젊은 스태프들이 찍는 방법을 진지하게 바라보던 김희선은 유행하는 방식으로 셀피에 도전해 눈길을 끈다. 그러나 이내 '사실 어지럽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비록 셀피는 어려운 40대였지만 20대 못지 않은 방부제 미모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김희선은 올해 차기작으로 영화 '달짝지근해'를 선택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