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신부’ 박윤재 “지수원, 곧 내 품으로 들어온다” 박하나 협박
‘태풍의신부’ 박윤재 “지수원, 곧 내 품으로 들어온다” 박하나 협박
  • 승인 2023.02.03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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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태풍의 신부’
사진=KBS2 ‘태풍의 신부’

 

KBS2 ‘태풍의 신부’ 3일 방송에 윤산들(박윤재)이 천산화를 요구했다.

윤산들은 은서연(박하나)와 신경전을 벌이면서도 잠깐 이야기를 나누자고 했다. 그리고 “정대표님이 곧 내 품으로 들어오실 거 같거든”이라며 강백산(손창민)이 자신에게 서윤희(지수원)를 맡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강바다랑 사모님이 정대표가 지하실에 있다는걸 다 알았는데 가만히 둘 리가 없잖아”라며 “정대표를 구하고 싶다면 천산화를 온전한 상태로 나한테 가져와”라고 요구했다.

은서연은 “우리 엄마 털 끝 하나라도 건드렸다간 내가 가만 안둬”라고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가운데 윤산들은 강백산은 자신이 맡겠다며 강바다(오승아)가 서윤희를 빼돌리는걸 도우려고 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