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드림·영탁·정동원·윤하, ‘한터뮤직어워즈’ 전체 라인업 29팀 공개
NCT 드림·영탁·정동원·윤하, ‘한터뮤직어워즈’ 전체 라인업 29팀 공개
  • 승인 2023.02.0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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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터글로벌 제공
사진=한터글로벌 제공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의 라인업이 모두 공개되면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주)한터글로벌은 오늘(3일)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이하 '한터뮤직어워즈')의 출연자 라인업을 1~3차에 걸쳐 모두 공개했다. 한터뮤직어워즈는 총 29팀의 가수가 이틀에 걸쳐 참석한다.

먼저 첫째 날인 10일에는 김호중, 강다니엘, 윤하, 정동원, 유주, 베리베리, 에버글로우, 블리처스, 저스트비, 스테이씨, 위아이, 빌리, 루시, 트라이비, 블랭키, TAN, 위댐보이즈 등 17팀이 시상식을 빛낼 예정이다.

사진=한터글로벌 제공
사진=한터글로벌 제공

이어 11일에는 NCT DREAM, 영탁, 프로미스나인, 드림캐처, CIX, EPEX, 최예나, 케플러, TNX, 템페스트, cignature(시그니처), 비오(BE'O) 등 12팀이 출연한다.

한편,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는 한터차트 30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진행되는 오프라인 시상식으로, 한터차트의 객관적이고 정확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다.

한터뮤직어워즈는 오는 10일과 1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국내 방송은 SBS M, 해외 중 일본 지역은 Mnet 재팬과 Mnet Smart+, 그리고 아이돌플러스를 통해 국내 모바일과 일본을 제외한 해외 전지역 독점 생중계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