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전현무, 최강한파 속 눈밭에 벌러덩 '예술혼 활활'...이번엔 무토그래퍼!
'나혼자산다' 전현무, 최강한파 속 눈밭에 벌러덩 '예술혼 활활'...이번엔 무토그래퍼!
  • 승인 2023.02.0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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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전 회장 전현무가 무스키아, 무든램지에 이어 '무토그래퍼(전현무+포토그래퍼'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간다.

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무토그래퍼'로 변신한 전현무의 첫 출사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전현무는 강원도 평창의 숲속 찜질방을 찾아 몸속 독소를 배출한 뒤 '뺀 만큼 먹는 팜유 보존 법칙'을 준수하기 위해 인근 정육 식당을 찾는다. 전현무는 3~4인분 한우 모둠 구이를 15분 만에 초고속 클리어하며 '팜유 대장' 면모를 자랑,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할 예정이다.

만족스러운 식사를 마친 전현무는 이번 강원도 여행에 계획이 다 있다며 '무카'에서 꿀 낮잠을 즐긴 후 '일몰 성지'로 이동한다. 지난해 그림, 요리, 캠핑 등 그동안 몰랐던 새로운 분야에 도전해온 그는 올해도 다양한 도전을 하겠다고 신년 다짐을 들려주며 '무토그래퍼'로 생애 첫 출사에 나선다.

특히 전현무는 최근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이종원이 필름 카메라로 동네 곳곳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담는 모습에 영감을 받았다며 "이종원 회원님을 따라잡겠다"라고 외친다. 그는 사진 전문가에게 전수받은 전문 기술을 선보이며 무토그래퍼에 진심을 드러낸다.

그러나 전현무의 첫 일몰 출사는 산 중턱에서 만난 빙판길에 어려움을 겪는다. 전현무는 산길에서 제자리걸음을 하는 무카를 향해 "힘을 내"라고 응원한다고. 과연 일몰 성지로 향하려는 전현무의 계획이 제대로 이뤄질지 궁금증을 모은다.

또한 본격적으로 사진 촬영에 나선 전현무는 카메라를 들고 세상 진지하게 주변 곳곳을 담는다. 급기야 최강 한파 속 눈길 위에 벌러덩 누워 남다른 앵글로 지는 태양을 담기 위해 집중해 시선을 강탈한다. 열정은 기본 장비, 기술 등 준비는 완벽한 무토그래퍼의 첫 작품이 공개될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한편, 무토그래퍼 전현무의 역사적인 첫 출사 도전기는 오늘(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