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윤이 남다른 스웨그를 자랑했다. 

이승윤은 2일 자신의 SNS에 '롤링스톤 코리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4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멋스러운 청청패션뿐 아니라 벨벳 수트를 섹시하게 소화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스스로를 '난 여전히 방구석 음악인'이라고 표현하는 이승윤은 특유의 반항끼와 자신만의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화보를 완성했다.

한편, 지난달 30일 온라인을 통해 예매를 시작한 이승윤의 첫 전국투어 콘서트 ‘2023 이승윤 전국투어 콘서트 도킹(DOCKING)-서울’의 티켓이 오픈 3분만에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승윤은 지난해 3월 올림픽홀 첫 단독 공연을 시작으로 11월 20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된 ‘러브 인 서울 2022’까지 매 공연 매진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