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최수호, 본선 2차 데스매치 眞…진욱·박성온·임찬 등 패자부활
'미스터트롯2' 최수호, 본선 2차 데스매치 眞…진욱·박성온·임찬 등 패자부활
  • 승인 2023.02.03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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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방송캡처
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방송캡처

진욱, 하동근, 추혁진, 박성온, 임찬이 추가 합격했다. 본선 2차 1대1 매치의 진(眞)은 최수호에게 돌아갔다. 

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본선 2차 1대1 데스매치가 펼쳐졌다. 

이날 치열했던 1대1 대결이 끝나고 패자 부활이 발표됐다. 패자 20명 중 추가 합격의 영광을 안은 이는 진욱, 하동근, 추혁진, 박성온, 임찬이이었다. 안성준, 박서진 등은 최종 탈락해 충격을 안겼다. 이로써 본선 3차 진출자는 25명이 됐다.

본선 2차 진도 뽑혔다. 톱5는 김용필, 안성훈, 송민준, 최수호, 박지현이었다. 이중 가장 빛났던 영예의 진(眞)은 최수호였다. 

최수호는 "정말 진이라는 큰 상을 받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열심히 해서 다음 라운드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