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무덤 발견, ‘큰 머리에 키는 2.1m 훌쩍’… ‘궁금증 증폭’
외계인 무덤 발견, ‘큰 머리에 키는 2.1m 훌쩍’… ‘궁금증 증폭’
  • 승인 2011.08.1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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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황당한 외계인 폴' 스틸 컷

[SSTV l 이금준 기자] 외계인 무덤으로 추정되는 흔적이 아프리카 중부에서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러시아 매체 프라우다의 보도에 따르면 인류학자들로 구성된 탐사대가 아프리카 르완다 키갈리시 인근 정글에서 외계인들의 집단 무덤으로 추정되는 장소를 발견했다. 이번에 발견된 외계인 무덤은 총 240기에 해당하는 규모로 알려졌다.

프라우다는 “탐사팀이 처음에는 고대 유적으로 생각하고 조사에 착수했다”며 “하지만 곧 무려 7피트(2.1m)가 넘는 키에 비정상적으로 큰 머리를 가진 시신 200여구가 추가로 발견됐다. ‘외계인 무덤’의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탐사팀은 외계인 무덤 발견에 대해 시체들이 약 500년 전 지구에 온 외계인들의 것이라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외계인 무덤이 발견된 주변에 우주선이나 비행물체에 해당하는 흔적은 찾아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외계인 무덤 발견 소식을 접한 일부 과학자들은 해당 사실을 부정하며 인류의 먼 조상일 것이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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